[TV리포트=김문정 기자] ‘트랩’ 성동일이 이서진을 막았다.
16일 방송된 OCN 드라마 ‘트랩’에서는 강우현(이서진)이 병원을 탈출해 홍원태(오륭)에게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목사를 묶어놓고 그의 옷을 빼앗은 강우현은 홍원태에게 향했고, 그를 향해 차를 돌진시켰다.
강우현이 병원을 빠져나갔다는 것을 확인한 고동국(성동일)은 강우현이 향한 곳을 찾아갔고, 가까스로 차로 그의 돌진을 막았다.
강우현을 다시 병원으로 데려온 고동국은 “당신 피해자이기도 하지만 살해용의자이기도 하다. 거기에 하나 더 추가됐다. 살인미수까지”라며 노려봐 긴장감을 자아냈다.
김문정 기자 dangdang@tvreport.co.kr / 사진= ‘트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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