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나라 기자] 배우 신현준이 홍콩 스타 임달화와의 친분을 과시했다.
오는 30일 방송되는 채널A ‘비행기 타고 가요’에서는 홍콩으로의 4번째 비행을 마치고 레이오버 시간을 즐기는 ‘비타크루’ 신현준, 유라, 기희현 그리고 인턴 승무원 김기리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신현준, 유라, 기희현, 김기리는 홍콩의 대표 명소들을 다니며 홍콩 비행의 피로를 풀고 힐링의 시간을 즐긴다.
특히 신현준은 오랜 지인이자 존경하는 선배인 홍콩 느와르의 대표 배우 임달화와의 만남을 공개한다. 임달화는 천만 영화 ‘도둑들’에도 출연한 바 있다.
임달화는 신현준이 홍콩 비행을 온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바로 신현준과 만남을 약속했다. 또 임달화는 신현준을 위해 직접 식당을 예약하고 홍콩의 대표적인 음식을 소개하기도 했다. 그는 촬영 내내 유쾌하고 유머러스한 모습으로 분위기를 주도했다는 후문이다.
임달화와 신현준의 만남은 30일 오후 5시 50분 방송에서 공개된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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