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오스틴 강이 조현에게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심쿵’을 선사했다.
25일 오후 9시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폰페이’에서는 폭포를 찾아 나선 오스틴 강, 조현 팀과 최자, KCM 팀의 모습이 그려졌다.
오스틴 강과 조현 팀은 길을 가는 길에 꽃을 발견했다. 오스틴 강은 꽃을 지팡이에 감쌌다. 행동으로 배려를 보여주는 오스틴 강에 조현은 “역시 오빠”라고 엄지를 추어 올렸다.
그는 “오빠가 가까운 데서 저를 챙겨준 것 같다. 의지가 됐다”며 신뢰를 드러냈고, 두 사람은 높이 30m에 육박하는 사와틱 폭포를 발견하는 데 성공했다. 이들은 물에 몸을 담그고 물놀이도 하며 발견의 기쁨을 누렸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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