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밴드 몽니(보컬 김신의, 베이스 이인경, 기타 공태우, 드럼 정훈태)가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녹화에 참여했다.
지난 2일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된 ‘불후의 명곡’ 녹화에는 1990년 1집 ‘미소속에 비친 그대’로 데뷔해 7연속 밀리언셀러를 기록하고 ‘보이지 않는 사랑’, ‘날 울리지 마’, ‘지킬 수 없는 약속’, ‘엄마야’ 등의 수많은 명곡을 탄생시킨 발라드의 황제 신승훈이 전설로 나섰다.
몽니는 이번 녹화에서 원곡의 감성을 살린 몽니 표 록 발라드로 재해석한 무대를 선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들은 지난 2월 14일부터 16일, 21일부터 23일까지 총 6회에 걸쳐 홍대 구름아래소극장에서 개최된 몽니 소극장 콘서트 ‘우리의 봄은 아름다울 거야’를 성료 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모던보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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