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블랙핑크 멤버들이 신선하고도 풋풋한 매력을 선보였다.
7일 방송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그룹 블랙핑크가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블랙핑크 멤버들은 팀명에 얽힌 비화를 전했다. 멤버들은 “핑크펑크가 될 뻔 했다”며 “사장님이 우리를 어려서부터 봤다. 아기의 색인 ‘핑크’를 넣어주고 싶어 하셨다”고 운을 뗐다.
첫 1위를 했을 때의 소감도 밝혔다. 블랙핑크 멤버들은 “‘마지막처럼’으로 첫 1위를 했다. 눈물을 멈출 수가 없었다”고 말했다.
멤버 리사의 몸매를 극찬하기도 했다. “리사가 9등신은 되어 보인다. 때문에 다이어트를 한다”고 말한 것.
리사는 “키는 167cm 정도”라며 “원래 살이 안 찌는 체질”이라고 설명했다.
지수는 “우리는 넷이서 치킨 한 마리 정도를 먹는다”며 “맛집을 좋아하지만, 양이 많지는 않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SBS 파워FM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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