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김종민과 차태현, 정준영이 카자흐스탄 팬사인회에 도전했다.
7일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선 10주년 글로벌 특집이 방송됐다. 이날 카자흐스탄을 방문한 김종민, 차태현, 정준영.
세 사람은 카자흐스탄에서 팬 사인회를 통해 인기경쟁을 펼쳤다. 정준영에게로 향하는 팬들의 모습에 김종민은 자신을 어필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50여명의 팬들이 사인회에서 사인을 받은 가운데 승패가 갈렸다. 차태현에게 14명, 정준영에게 21명, 김종민에게 18명이 사인을 받았다. 이에 1등을 한 정준영은 “카자흐스탄 프린스로 불러달라”고 능청을 떨었다. 1등을 한 정준영은 상금을 획득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1박2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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