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최고의 댄서 제이블랙이 힘들었던 시절을 회상했다.
22일 방송된 tvN ‘토크몬’에서는 제이블랙이 무명 시절의 모습을 떠올렸다.
세계 대회에서 챔피온까지 한 그는 “사실 늦게 춤을 시작했다. 군대를 다녀온 후에 시작했다”고 털어놨다.
제이블랙은 “학원에서 댄스 수업을 했는데 수업을 잘 하지 못했다. 방송 댄스를 기대하고 들어온 수강생이 대부분이었고 폐강되기도 했다. 월 수입이 3만원 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하루는 라면을 먹고 하루는 굶고 그랬다. 부모님께는 말씀을 못 드렸다”고 눈물을 보였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tvN ‘토크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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