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익스 이상미가 ‘잘 부탁드립니다’무대를 펼치며 눈길을 모았다.
11일 JTBC ‘슈가맨2’가 방송됐다. 이날 유재석은 “이번 슈가맨은 100불을 예상해본다”며 유명한 가수였음을 언급했다.
이날 재석 팀의 슈가맨으로 익스 이상미가 등장, 그들의 히트곡 ‘잘 부탁드립니다’를 부르며 추억을 소환시켰다. 2005년 대학가요제에서 수상한 익스의 히트곡으로 세대를 불문하고 사랑을 받은 곡이었다. 이날 98불의 불이 켜지며 당시 인기를 증명했다.
그녀는 “약 10년 만에 무대에 서본다”고 말하며 감회를 밝혔다. 또한 이상미는 현재 대구에서 요가레슨을 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요가를 배우기 위해 인도에도 갔다왔다고 덧붙였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슈가맨2’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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