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배우 이혜영이 방송 복귀에 관련된 비화를 공개했다.
이혜영은 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혜영은 지난 3월 ‘슈가맨’으로 10년 만에 예능에 복귀한데 대해 “워너원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제작진에 워너원이 나오면 나가겠다고 했는데 정말 섭외해준 거다”라는 것이 이혜영의 설명이다.
이어 이혜영은 “그런데 정말 워너원이 나왔다. 강다니엘이 내 앞에 앉았다”라며 당시의 감격적인 상황을 전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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