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김수미가 오세득 셰프를 마음에 들어했다.
18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서 김수미는 코다리 조림 비법을 전수했다.
김수미는 셰프들이 만든 코다리 조림 중 오세득이 만든 것을 가장 마음에 들어했다. 그러면서 “너 다음주부터 계속 나와”라고 말했다.
오세득은 감격하며 “저는 한 게 없다. 선생님이 마지막에 간장 둘러 주셔서 그렇다”고 겸손하게 말했다.
김수미는 “최현석은 쭉 유럽에 있으라고 해”라면서 오세득에게 쌈을 싸주기도. 그러면서 “최현석 셰프한테는 비밀이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tvN ‘수미네 반찬’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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