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조세호가 유재석 때문에 식사를 못 했다.
29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8월 16일 말복을 맞아 유재석과 조세호는 삼계탕집을 찾아 점심 식사를 했다.
유재석은 닭가슴살을, 조세호는 다리를 좋아한다면서 서로 고기를 바꿔먹기도 했다. 그러나 유재석은 말을 계속해 조세호는 식사를 제대로 하지 못했다.
조세호는 “죄송한데 음식에 집중하고 싶다. 한 입도 못 먹고 있다. 대답하느라”라고 토로했다. 이에 유재석은 웃음을 터뜨려 보는 이들도 웃게 만들었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유재석X조세호가 일상 속 숨어있는 퀴즈왕을 찾아다니는 유쾌한 길거리 퀴즈쇼.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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