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막돼먹은 영애씨17’에 또 다시 대환장 파티가 열린다.
1일 방송될 tvN 금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17’ 4회분에서 펜션으로 출장을 떠난 낙원사 식구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불꽃 튀기는 족구 시합 현장이 그것.
보석(정보석 분)은 서현(윤서현 분), 지순(정지순 분)과 파이팅을 외치며 승부욕을 풀가동 시켰다고. ‘족구왕’ 포스를 뽐내는 영애는 보석과 승리의 기쁨을 만끽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막영애17’ 제작진은 “4화에서는 낙원사 식구들의 파란만장한 첫 단체 출장이 유쾌한 웃음을 선사한다. 영애의 약점을 잡으려는 보석과 의외의 순간 맹활약을 펼치는 영애다. 두 사람의 티격태격 관계가 어떤 변화와 웃음을 선사할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막여애17’은 낙원사로 돌아온 영애(김현숙 분)의 워킹맘 일상과 육아휴직을 선언하고 꿀벌이 돌보기에 나선 승준은 폭넓은 공감을 자아내고 있는 상황이다. 방송은 오늘(1일) 오후 11시.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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