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 중계’ 김서형 “올백 머리 때문에 탈모 생겨”

[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배우 김서형이 ‘SKY 캐슬’ 촬영 비화를 공개했다. 

김서형은 1일 방송된 KBS2 ‘연예가 중계’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서형은 ‘SKY 캐슬’ 속 특유의 올백헤어에 대해 “탈모가 살짝 생겼다. 중간 중간 메우기도 했다”라고 답했다. 이 헤어스타일은 스프레이가 아닌 왁스로 만들어낸 것. 

김서형은 또 독특한 말투에 대해서도 “현대물에 쓸 수 없는 대사가 많아서 잘못 톤을 잡으면 사극을 찍는 느낌이 날까 걱정이 많았다. 패러디가 된다고 해서 의아했다”라고 밝혔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KBS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