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문정 기자] ‘선을 넘는 녀석들’에 고두심이 등장했다.
2일 방송된 MBC ‘선을 넘는 녀석들 : 한반도 편’에서는 전현무, 설민석, 문근영, 유병재, 다니엘 린데만이 제주도를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게스트로 등장한 고두심은 설민석을 향해 “진짜 선생님 오신다고 해서 젊으신 분인데, 어쩜 저렇게 쏙 빠지게끔 얘기하실까… 정말 뵙고 싶었던 분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설민석은 미소를 감추지 못했고, “옆으로 가도 되겠냐”면서 고두심의 옆자리로 옮겨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설민석은 “신청곡으로 ‘이어도사나’를 불러달라”고 청했고, 이에 고두심이 ‘이어도사나’를 불러 눈길을 끌었다.
김문정 기자 dangdang@tvreport.co.kr / 사진= ‘선을 넘는 녀석들 – 한반도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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