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엔카의 여왕’ 김연자가 일본 진출 비화를 공개했다.
9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선 김연자가 출연했다.
김연자는 18세의 나이에 일본에 진출한데 대해 “그땐 일본어도 문화도 모르고 무작정 일본으로 갔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그러나 3년의 활동에도 김연자의 노력은 결실을 맺지 못했다. 결국 한국으로 돌아와 큰 사랑을 받으며 활동하던 김연자는 ‘아침의 나라에서’로 다시 일본에 진출했다.
결과는 대 성공. 김연자는 일본 레코드 상을 휩쓸며 ‘엔카의 여왕’으로 등극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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