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전현무가 대학시절 혼밥 때문에 겪은 일을 밝혔다.
17일 방송된 JTBC ‘혼라이프 만족 프로젝트 – 혼족어플’에서 전현무는 “대학생 때 나는 아싸(아웃사이더)였다”고 고백했다.
그는 이어 “군대를 다녀와서 대학교 3학년 때였는데, 혼자 밥먹을 때가 많았다”면서 “학생식당에서 밥을 먹었다. 가장 싼 메뉴가 1300원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런데 후배들이 우르르 몰려올 때가 있었다. 그래서 솔직히 말씀드리면 3000원을 썼다. 앞에 누군가 나중에 오는 척 연기를 하면서 혼밥을 했다”고 덧붙였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혼족어플’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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