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주 인턴기자] ‘나의 음악쌤 밍글라바’ 김재환이 자신의 집을 깜짝 공개하는 가운데, 어머니까지 소개한다.
6일 첫 방송될 SBS FiL ‘나의 음악쌤 밍글라바’에서는 김재환 윤도현 산다라박 등 멤버들의 미얀마 출국 준비 과정이 공개된다.
특히 김재환은 출국 전 개인 캠을 통해 자신이 캐리어에 담을 물건들을 공개한다. 그러던 중 갑자기 옷 방에서 뮤직비디오를 찍는 엉뚱한 모습도 보인다.
뿐만 아니라 김재환은 주방에서 식사 준비를 하는 어머니의 모습을 개인 캠에 담아내기도 한다.
‘나의 음악쌤 밍글라바’ 1회에서는 김재환의 집 공개 이외에 멤버들의 어색한 첫 만남도 담길 예정이다.
‘나의 음악쌤 밍글라바’는 예체능 교육이 활성화되지 않은 미얀마에서 K-POP 스타 윤도현, 김재환, 산다라박, 산들, 모모랜드 주이, 유재환이 음악 선생님으로 활약하며 겪는 감동과 재미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날 오후 8시 SBS FiL과 SBS MTV 채널에서 첫 방송된다. 채널A에서도 편성된다.
김민주 인턴기자 minju0704@tvreport.co.kr / 사진=SBS미디어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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