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홍지수 인턴기자] 새로운 뷰티 프로그램 SBS funE ‘왈가닥뷰티’가 오는 11일 시청자들을 찾는다.
SBS funE 측은 8일 이같이 밝히며 “가수 홍진영, 그룹 블락비 재효, 코미디언 김민경 그리고 모델 정혁, 매튜가 진행을 맡았다”고 알렸다.
또한 SBS funE 측은 ‘왈가닥뷰티’의 시청 포인트를 정리,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 없는 것 빼고 다 있는 뷰티 뷔페
홍진영 등 이른바 ‘왈가닥군단’은 마치 우리의 일상을 보는 것 같은 모습을 보여준다. 출연자들의 소소한 일상을 들여다보며 나의 뷰티가 잘됐는 지 안됐는 지 점검하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아울러 직접 곰손들을 위한 빠르고 쉬운 메이크오버를 비롯,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뷰티 팁들이 제공된다.
# 어디로 튈지 모르는 출연자들과 전문가들의 케미스트리
전문가들도 피해갈 수 없는 혹독한 신고식이 기다리고 있다. 품위 있는 전문가들이 거침없이 날리는 사이다 같은 발언들에 환호하는 출연진들의 모습이 보는 재미를 더한다.
제작진은 “매력 넘치는 출연자들의 개성을 따라가다보면 어느새 프로그램이 끝나 있을지도 모른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홍지수 인턴기자 jsfire120@tvreport.co.kr / 사진=SBS f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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