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한혜진이 레드벨벳 조이에게만 잘해주는 멤버들에게 질투심과 서운함을 드러냈다.
13일 방송된 tvN ‘더 짠내투어’에서는 스페인 1일 차 혜진 투어에 나선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주 혜진 투어에 엄청난 실망감을 드러냈던 멤버들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혜진은 마리아 루이사 공원의 가성비 레스토랑으로 안내했다.
1인 3가지 코스 요리가 15600원인 이 레스토랑에서 멤버들은 인생의 마늘 닭을 만났다며 혀를 내둘렀다. 이용진은 “소름돋는 맛이다”, 규현은 “마늘 닭고기 그것만 먹으러 가도 된다”라고 극찬했다.
스프를 시킨 조이가 맛을 궁금해하자 이용진과 규현, 이유진이 닭을 나눠줬다. 그 모습에 혜진은 “조이한테 닭다리 두 개 줄 때 난 하나도 안 주는 구나. 이것들이!”라고 버럭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더 짠내투어’ 방송화면 캡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