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김국진이 키오스크 사용에 관해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10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킹스맨’에서는 ‘인류를 위협하는 인공지능(A.I)’ 문제를 두고 치열한 토론을 벌였다.
이날 전문가들은 인공지능 출현으로 인류가 위협받고 있는 문제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미 인공지능은 사회 전 영역에 걸쳐 도입되었으며 인간 자리를 위협하고 있다는 것.
편의점, 패스트푸드점 등에 자리한 키오스크(무인계산대)가 대표적인 예다. “키오스크 잘 활용하느냐?”는 질문에 김국진은 “가게에 들어갔는데 키오스크가 있으면 그냥 나와서 다른 곳으로 간다”면서 불편함을 드러냈다. 또 “어떤 음식점에서는 주문을 로봇이 받더라. 불편했다”고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커뮤니티 리더십 전문가 이소영은 차인표와의 특별한 인연을 드러냈다. 이소영 전문가는 “저 기억 안 나시냐? 제 결혼식에도 오셨다”고 말해 차인표를 당황하게 했다. 그는 자신의 남편이 배우 김윤태라고 밝히며 “결혼식에서 식사도 같이 했다”고 섭섭함을 드러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방송화면캡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