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효과”…’미우새’, 19.2% 시청률 美친 상승

[TV리포트=김지현 기자] ‘미운 오리 새끼’ 시청률이 대폭 상승했다. 김희선 효과를 톡톡히 누렸다.

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는 1부 11.2%, 2부 19.2%(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회 방송 분이 기록한 16.1%보다 3.1% 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1위인 기록이다.

이날 김희선은 스페셜 MC로 출연, 어머니들과 육아법에 대한 대화를 나누며 친화력을 과시했다.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