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에릭이 최고의 예능 신으로 등극했다.
오늘(23일) 오후 방송한 tvN 예능프로그램 ‘명단공개 2017’은 ‘예능 神’ 스타 특집으로 진행했다.
이날 대망의 1위는 에릭이었다. 에릭은 꽃미남 아이돌에서, 주부 매력까지 뽐낸 것.
먼저 7위는 슈퍼주니어 규현이었다. 규현은 알아주는 엄친아 스타였다고 한다. 하지만 예능프로그램을 하면서,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는 것. ‘허당’ ‘비관 개그’로 인기를 끌었다는 분석이다.
윤여정, 김지석도 눈길을 끌었다. 윤여정은 예능을 하면서 좀 더 부드러운 이미지를 갖게 됐다는 것. 김지석도 엘리트 출신이라고 한다. 코믹 연기로 정평이 나 있는 스타라고도 한다.
버즈 멤버 민경훈도 빼놓을 수 없다. 민경훈은 꽃미남 스타로 유명했다는 것. 예능을 출연하면서 새로운 매력을 추가했다고 한다. 엉뚱한 면모가 사랑받는 이유다.
채정안도 순위에 올랐다. ‘흥언니’ ‘흥정안’이라 불리며 캐릭터 변신에 성공했다고 한다.
위너의 멤버 송민호도 눈길을 끈다. 데뷔 초, 송민호는 묵직한 래퍼 이미지였다. 예능 출연 후에는 친근한 이미지가 강해졌다는 설명이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tvN ‘명단공개’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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