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케이윌이 ‘강다니엘 닮은꼴’에 얽힌 비화를 전했다.
26일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선 케이윌과 휘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휘성은 최근 케이윌의 ‘외모부심’이 남다르다며 ‘강다니엘 닮은꼴’을 입에 올렸다. 이에 케이윌은 “아니다. 절대 아니다”라며 손사래를 치는 모습.
휘성은 “강다니엘이 누군지 몰랐을 때의 얘기다. 메이크업 아티스트에게 요즘 케이윌 얼굴이 좋다고 하니 ‘어디 가서 강다니엘 닮았다는 소리를 들었다고 하더라’고 하는 거다”라고 입을 뗐다.
휴대폰으로 강다니엘의 사진을 찾아보고 이유를 알게 됐다는 것. 이에 케이윌은 “내 의견이 아니다”라고 거듭 말하며 “닮았다고 하니 영광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MBC에브리원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