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알베르토가 막걸리의 매력에 푹 빠졌다.
19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선 알베르토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알베르토는 조기축구회에 남다른 추억이 있다며 “축구가 하고 싶어서 동네 조기축구회에 가입을 했는데 첫 날부터 새벽 5시 소집이 온 거다”라고 입을 뗐다.
새벽 4시에 기상하는 강행군. 그는 “힘들어 미치는데 2시간 축구하고 오전 7시부터 막걸리를 마시는 거다. 마침 경기장 근처에 번데기를 팔아서 안주로 먹었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반전은 알베르토가 그 맛에 푹 빠졌다는 것. 알베르토는 “막걸리가 맛있더라”며 만족감을 표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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