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윤건이 방탄소년단의 ‘봄날’을 극찬했다.
30일 첫방송된 JTBC ‘비긴어게인2’에서 포르투갈로 출국 전, 김윤아, 이선규, 윤건, 로이킴은 만나 선곡을 했다.
로이킴은 “제 노래 집착 없어서. 비틀즈나 빌리조엘 같이 모두가 좋아할만한 노래 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윤건은 “요즘 꽂혀있는 노래가 있다. 의외일 수 있다”면서 노래를 공개했다. 바로 방탄소년단의 ‘봄날’. 윤건은 “노래가 진짜 좋다. 가사도 좋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윤건은 “포르투갈 쪽에도 아미가 있을 거야”라고 했고, 로이킴은 동의하며 웃음꽃을 피웠다. 하지만 김윤아는 “우리의 노래를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전했다.
‘비긴어게인2’는 음악적으로 서로 다른 매력을 가진 두 팀이 다른 장소, 다른 환경, 다른 색깔로 그들을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 해외를 여행하며 버스킹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 김윤아, 이선규, 윤건, 로이킴, 박정현, 하림, 헨리 , 이수현이 출연한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JTBC ‘비긴어게인2’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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