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은지원이 이혼에 관한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오늘(3일) 오후 방송한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뜬다’는 두바이 편으로 진행됐다.
이날 은지원은 하루 일과를 공개했다. 은지원은 “집에 있을 때는, 오후 2시쯤 일어난다. 20~30분쯤 멍 때린다”고 운을 뗐다. 밥은 먹지 않고, 생활한다는 것.
은지원은 “지금은 여자친구가 없다”며 “일부러 찾으려고 하면, 더 안 되는 것 같다. 만날 수가 없다. 자신감이 없다. 한 번 그러고(이혼) 나니까…”라고 말끝을 흐렸다.
은지원은 “그게 왜 흠이냐”는 정형돈의 말에, “당사자가 아니라서 그렇다”고 말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뭉쳐야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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