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강다니엘이 합류한 집돌이들이 더욱 강력해진 재미를 예고했다.
3일 방송된 MBC ‘이불 밖은 위험해’에서는 강다니엘이 새롭게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다니엘은 잠에 빠진 형들의 모습에 당황했다. 잠을 깨우려 했지만 이를 포기하고 집 구경에 나섰다.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온 강다니엘, 하지만 밝은 모습을 보였다.
이때 로꼬가 잠에서 깼다. 로꼬는 강다니엘을 보자마자 그의 기럭지에 감탄했다. 로꼬는 “키가 원래 이렇게 컸느냐. 키가 뭐냐”라고 물었고 강다니엘은 “180cm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로꼬는 강다니엘을 위해 요리를 준비했다. 하지만 어설픈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기기도. 결국 강다니엘이 나섰다. 강다니엘은 열심히 패티를 튀겼다. 로꼬, 강다니엘은 알콩달콩 야식 식사를 마치며 한층 더 가까워졌다.
다음날 아침, 강다니엘과 장기하, 로꼬, 이이경은 아침 산책에 나섰다. 이들은 상쾌한 공기를 마시며 이들 만의 시간을 가졌다. 강다니엘은 “오랜만의 자유 같았다”라고 미소 짓기도. 이들은 함께 셀카를 찍으며 추억을 간직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MBC ‘이불 밖은 위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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