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빅토리아베컴의 정체는 개그우먼 심진화로 드러났다.
24일 MBC ‘복면가왕‘에선 새 가왕 밥로스에 도전장을 내민 8인 복면가수들의 듀엣곡 대결 무대가 방송됐다.
이날 1라운드 2조에선 빅토리아 베컴과 데이비드 베컴의 듀엣곡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두 복면가수는 코요테의 ‘실연’을 선곡했다.
겉모습과 다르게 부드럽게 파고드는 데이비드 베컴의 미성과 앳된 목소리와 시원한 고음을 선보이는 빅토리아 베컴의 노래가 귀를 사로잡았다.
데이비드 베컴이 다음라운드 진출한 가운데 빅토리아베컴이 솔로곡을 부르며 자신의 정체를 공개했다. 빅토리아베컴은 개그우먼 심진화로 드러나 신봉선, 이윤석 등 그녀와 친분이 깊은 절친 판정단을 멘붕시켰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복면가왕’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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