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김해숙이 재판정에서 이경영의 정체를 폭로했다.
25일 tvN ‘나인룸’최종회가 방송됐다. 이날 장화사(김해숙)는 재심 재판정에서 기산 회장(이경영)이 추영배라는 사실을 폭로했다.
이날 재판정에서 을지해이(김희선)는 장화사가 목격한 사람이 추영배가 아니란 사실을 밝혀냈다.
그녀는 “장화사 씨는 추영배가 살아있다고 일관되게 주장해왔다”라며 장화사에게 “이 자리에 추영배가 있습니까?”라고 물었다. 이에 장화사는 “저 사람입니다”라며 재판정을 나서려는 기산 회장을 가리켰다.
그런 가운데 이날 기산은 기유진과 을지해이를 납치하며 끝까지 악행을 이어갔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나인룸’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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