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배우 유해진이 윤계상의 미모를 칭찬했다.
7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말모이’에 출연하는 배우 유해진, 윤계상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유해진은 윤계상을 향해 “수염을 깎고 머리를 단정하게 하니 날렵하고 어려보인다. 상큼해졌다”면서 “이제야 아이돌답다”고 칭찬했다. 이 말에 윤계상은 “네 아이돌 출신입니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이어 유해진은 영화 ‘말모이’를 찍으며 느낀 사명감에 대해 “우리말과 정신을 지키는 것이 또 다른 독립운동이었구나”라고 밝혔다.
영화 ‘소수의견’ 이후 3년 만에 만난 두 사람. 호흡에 대해 유해진은 “호흡은 뭐 뻑뻑거렸다”고 장난을 쳤지만 이어 “부드러웠다”고 설명했다. 윤계상 역시 “정말 좋았다”고 말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MBC ‘연예통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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