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홍현희와 제이쓴 부부가 결혼을 결심한 이유를 공개했다.
2일 KBS2 ‘불후의 명곡’에선 가족 특집으로 펼쳐진 가운데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출연했다. 결혼을 결심한 계기를 묻는 질문에 제이쓴은 “결혼할 사람은 느낌이 좀 다른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홍현희의 결혼에 대한 주입식 교육이 주효했다며 “자연스럽게 결혼이 그려지게 되더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또한 홍현희는 “결혼한다고 소속사 대표님한테 말했더니 ‘해봐’라고 하더라”라며 믿지 않는 듯한 반응을 보였다고 말했다. 심지어 홍현희의 어머니까지 그녀의 결혼소식을 믿지 않았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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