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아날로그 트립 NCT 127 : ESCAPE FROM MAGIC ISLAND’ NCT 127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며 눈길을 모을 전망이다.
오늘 (26일) 유튜브 오리지널 ‘아날로그 트립 NCT 127: ESCAPE FROM MAGIC ISLAND’ (Analog Trip NCT 127: ESCAPE FROM MAGIC ISLAND, 제작 SM C&C STUDIO 연출 조현정)에서는 NCT 127이 각자의 속마음을 털어놓는 시간과 바다 한가운데 떠 있는 보물을 얻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모습이 공개된다.
오싹한 분위기가 감도는 빈집에 도착한 NCT 127은 마당에서 섬뜩한 글귀가 새겨진 비석을 발견한다. 두려움을 안고 집 안으로 들어간 이들은 눈 앞에 펼쳐진 기괴한 광경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 멤버들이 발견한 것이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아내는 가운데, 음산한 기운이 가득한 이곳에서 미궁에 빠진 이들은 과연 숨겨진 비밀을 밝혀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기나긴 하루를 마무리하고 숙소로 돌아온 NCT 127은 직접 만든 음식들을 곁들인 바비큐 파티를 즐긴다. 집밥을 떠올리게 하는 멤버들의 수준급 요리 솜씨에 극찬 세례가 이어진다. 특히 해찬은 “최고의 저녁 아니야?”라고 음식의 맛에 감탄을 감추지 못한다고 해 이들이 펼치는 찐 행복 먹방 타임에 기대감이 모인다.
분위기가 무르익자 멤버들은 섬에 고립된 날들과 함께 지난날들을 되돌아보기 시작한다. 리더 태용부터 막내 해찬까지 활동하면서 느낀 솔직한 소감을 나누면서 단합을 다진다.
밝아온 고립 3일 차 아침, NCT 127은 바다에 떠 있는 보물을 발견한다. 바다 한가운데 있는 보물을 구해 와야 하는 고난도 미션 앞에 그 어느 때보다 멤버들의 단합력이 중요한 상황. 긴박한 상황 속 ‘피지컬’ 재현이 대활약한다고 하는데, 과연 이들은 팀워크를 발휘해 성공적으로 위기를 헤쳐나갈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아날로그 트립 NCT 127: ESCAPE FROM MAGIC ISLAND’ 제작진은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한 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스토리가 전개될 전망이다. 흥미진진한 미션들은 물론,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NCT 127의 속마음 토크도 펼쳐질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아날로그 트립 NCT 127: ESCAPE FROM MAGIC ISLAND’는 NCT 127 공식 계정을 통해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신규 에피소드가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출처 = 유튜브 오리지널, SM C&C STU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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