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걸그룹 블랙핑크가 데뷔 후 첫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했다.
16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마마무, 헤이즈, 블랙핑크가 1위 트로피 대결을 펼쳤다. 1위 트로피는 블랙핑크 품으로 돌아갔다.
‘인기가요’에서는 악플러들에 대한 선전포고로 돌아온 제시, 성숙미를 잘아한 박보람, 고막 남친 마인드유, 환상의 하모니 보이스퍼의 컴백 무대가 꾸며졌다. 또한 페이버릿, 라임소다의 데뷔 무대도 펼쳐졌다.
이날 방송된 ‘인기가요’에서는 에이핑크, 김태우, 블랙핑크(BLACKPINK), 마마무, 제시, 박보람, 박재정, 우주소녀, 업텐션, 청하, 마인드유(전 어쿠루브), 헤일로, B.I.G, 보이스퍼, VAV, 페이버릿, 라임소다가 출연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SBS ‘인기가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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