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지현 기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보이그룹 2PM 황찬성이 동물 모사의 달인으로 등극했다. 황찬성은 완벽한 동물 모사로 10년차 아이돌의 위엄을 드러낸 것으로 전해져 더욱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9일(오늘) 방송될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김영진, 연출 박창훈)는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 특집으로 터보 김종국-김정남-2PM 황찬성-위너(WINNER) 김진우가 게스트로 참여했으며, 열 번째 스페셜 MC로 가수 강남이 김국진-윤종신-김구라와 호흡을 맞췄다.
황찬성은 앞서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타조 모사로 화제가 된 바 있는데,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동물 모사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황찬성은 10년차 아이돌답게 남다른 실력을 보여줬는데, 이를 본 MC들은 “얼굴이 조류형이야~”, “격이 다르네!”라며 극찬했다고.
또한 황찬성은 태권도 3단 유단자답게 송판을 돌려차기로 가뿐하게 깨는가 하면, 비밀 연애를 하지 않아도 열애설이 나지 않는 특급 이유를 공개한 것으로 전해져 더욱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동물 모사의 달인’ 황찬성의 개인기는 오늘(9일) 밤 11시 10분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 특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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