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문정 기자] 유시민이 노벨문학상 관련 질문에 대답했다.
23일 방송된 MBC 주말 예능 ‘무한도전’에서는 올해의 인물을 찾아가는 무도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 첫 번째 인물은 유시민 작가.
박명수는 “왜 우리나라는 노벨문학상 받는 사람이 한 명도 안 나오냐”고 물었다.
이에 유시민은 “우리끼리 문학을 즐기면 되지. 상을 받고말고가 중요하냐. 문학이 올림픽도 아닌데”라고 대답했다.
이에 박명수는 할 말을 잃은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문정 기자 dangdang@tvreport.co.kr / 사진= ‘무한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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