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축구영웅’ 박지성이 ‘집사부일체’에 떴다.
박지성은 10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 출연했다.
박지성을 소개하기 위해 유재석이 전화힌트에 나섰다. 25분의 통화 중 유재석이 준 힌트는 “이분은 나보다 유명하시다. 맡은 직책만 다섯 개 이상이다”라는 것.
박지성은 아시아에서 가장 성공했다는 평을 받는 대한민국의 축구 영웅이다.
그 박지성의 등장에 제자들은 “진짜인가? 실사인가?”라며 놀라워했다. 이들은 “(박지성과) 1박2일을 함께한다는 건가?”라며 거듭 환호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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