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이순재의 직진이 시작됐다. 이서진의 멘붕도 함께 왔다.
29일 방송된 tvN ‘꽃보다할배’에선 첫 독일여행기가 그려졌다.
숙소로 향하는 길, 이순재가 버스정류장을 찾아 멋대로 직진하면 이서진이 동공지진을 겪었다.
그도 그럴 게 이서진은 인파에 일행에 흩어지는 것을 우려, 다음 버스를 타려고 한 바.
이서진은 “선생님이 ‘뭘 놓쳐, 저기 타는데’ 하면서 갑자기 훅훅 가시니까 우리도 갈 수밖에 없더라”고 토로, 당시의 멘붕을 엿보게 했다.
사진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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