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용과의 정체는 가수 강남이었다.
1일 MBC ‘복면가왕‘에선 가왕 밥로스에 도전하는 4인 복면가수들의 무대가 방송됐다.
이날 2라운드 첫 번째 조에서는 용과와 베컴이 대결을 펼쳤다. 이날 용과는 나훈아의 ‘무시로’를 선곡, 호소력 있는 목소리와 애절한 감성으로 무대를 꾸몄다.
베컴은 비스트의 ‘아름다운 밤이야’를 선곡했다. 소울풀한 보이스와 리드미컬한 무대가 귀를 사로잡았다.
이어 개인기 대결이 펼쳐진 가운데 판정단은 용과가 예능초보라고 추측했다.
노래 대결 결과 데이비드 베컴이 다음 라운드로 진출했다. 이에 용과의 정체가 공개됐다. 용과는 4차원 예능대세 강남으로 드러났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복면가왕’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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