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이동준의 미국 친구들이 강원도 막국수 맛에 푹 빠졌다.
20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미국 친구들은 생애 첫 막국수를 맛봤다.
래프팅 후 이동준은 친구들을 이끌고 강원도의 명물 막국수 집으로 향했다. 이동준은 “그 전엔 맵고 짠 음식을 좋아했다. 그런데 이젠 건강식이 좋다. 형(이승준)과 일주일에 세 번은 먹고 있다”라며 남다른 막국수 사랑을 전했다.
김준현도 “강원도 가서 막국수를 먹고 왔다는 건 어디 가서 자랑해도 될 일이다”라며 이동준의 센스를 칭찬했다.
다만 이동준은 행여 친구들이 막국수를 마음에 들어 하지 않을까 걱정했다고. 다행히 친구들은 “이런 맛을 내는 음식을 한 번도 못 먹어봤다”라며 폭풍먹방으로 화답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MBC 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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