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찔한 사돈 연습’ 장도연♥남태현, 첫 키스신…부끄러움 폭발

[TV리포트=김가영 기자] 방송인 장도연, 가수 남태현이 첫 키스신으로 한걸음 더 가까워졌다.

26일 방송된 tvN ‘아찔한 사돈 연습’에서 장도연, 남태현은 양세찬과 함께 만났다.

이날 양세찬과 남태현은 키스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남태현은 뮤직비디오 촬영 중 키스신을 촬영했다고 밝히며 “저 잘 한다”고 말했다. 이 말에 장도연은 “확인해줘야 알지”라고 미끼를 던졌다.

이때 양세찬은 “우리는 하는 척을 한다”며 개그 코너에서 하는 키스신 노하우를 전수했다. 이어 장도연과 남태현에게 키스신을 지도했다. 두 사람은 키스신을 보여주며 핑크빛 분위기를 풍겼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tvN ‘아찔한 사돈 연습’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