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플레이어팀이 뒤통수를 맞으며 위기에 직면했다.
7일 OCN ‘플레이어‘에선 하리(송승헌)와 아령(정수정), 병민(이시언), 진웅(태원석)이 나원학 사장의 판돈을 가로채기 위한 계획에 차질이 생기는 내용이 방송됐다.
나원학 사장은 불법 도박판을 운영하고 있었고 하리는 진웅을 싸움선수로 링위에 투입시키고 판돈을 가로채려는 계획을 세웠다.
그러나 계획에 차질이 생기기 시작했고 현장에는 계획에 없던 경찰이 출동했다. 하리와 아령이 돈을 실은 차를 가로챘지만 결국 뒤통수를 맞았다. 차에 실린 돈의 일련번호가 다 똑같았다. 알고보니 나원학 사장이 플레이어들의 계획을 역이용했고 진짜 돈은 그의 수중에 들어갔다.
플레이어들은 “한방 제대로 맞은 것 같다”며 나원학의 역습에 분노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플레이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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