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에이핑크 정은지가 징크스를 이겨내는 자신만의 팁을 공개했다.
13일 KBS쿨 FM ‘정은지의 가요광장‘에선 ’미신‘에 대한 주제로 최낙타, 박재정과 함께 청취자들의 사연을 소개했다.
이날 본인만의 징크스에 대한 화제가 나온 가운데 정은지는 “저는 징크스를 만들기 싫어서 ‘이런 것 때문에 이런 안 좋은 일이 생기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 그런 행동을 계속 한다. 그것으로 인해서 좋은 일이 생길 때까지 한다”며 징크스를 극복하는 팁을 공개했다.
또한 아기가 투레질을 하면 비가 온다는 미신에 대해선 경험담을 공개했다. 정은지는 “저도 아기때 입으로 투레질을 하면 엄마가 ‘비온다’며 하지 말라고 하시곤 했다. 진짜 하고 나면 얼마 있지 않아 비가 오더라. 신기했다”고 털어놨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 ‘정은지의 가요광장’ SNS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