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서희 기자] ‘백종원의 3대천왕’에 출연한 세븐틴 민규가 팀에서 요리담당이라고 밝혔다.
1일에 방송된 SBS 주말 예능 ‘백종원의 3대천왕’에서는 세븐틴 민규, 승관이 출연했다.
MC들은 민규를 바라보며 “비주얼 담당인데 음식도 잘하냐?”고 물었고, 이에 승관은 “민규의 별명이 민주부”라고 밝혔다.
이어 민규는 “멤버들이 13명이다. 본인들이 해먹는 걸 싫어한다. 뭔가 해먹어야 할 일이 생기면 제가 한다. 라면을 끓여도 20개씩 끓인다”고 해 게스트들을 놀라게 했다.
그러자 장윤정은 “취사병 수준이다”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민규는 승관의 도움을 받아 비빔국수 20인분에 도전해 눈길을 끌었다.
김서희 기자 newsteam@tvreport.co.kr / 사진= ‘백종원의 3대 천왕’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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