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심은진이 ‘비디오스타’를 통해 베이비복스 재결합에 대해 입을 열었다.
9월 19일(화) 방송되는 ‘비디오스타’ ‘꽈당의 전설! 오뚝 피플 특집’에서는 일곱 번 넘어져도 여덟 번 일어나는 불굴의 오뚝 피플 김동현, 심은진, 달샤벳 수빈, 여자친구 예린, 유주가 함께한다.
베이비복스가 올해 20주년을 맞이했다. 심은진은 요즘도 베이비복스 멤버들과 자주 만난다며 최근에도 한 번 모인바 있다고 전했다. 이날 모임에서는 스케줄이 있던 윤은혜를 제외한 멤버들이 모두 참여해 20주년 파티를 열게 됐다고. 또한 심은진은 ‘비디오스타’를 통해 재결합과 관련된 계획을 전하기도 했는데 “시도를 안 해 본 건 아니다”며 베이비 복스 재결합에 대한 희망적인 모습을 보였다.
또한 원조 센 언니 심은진은 “난 원래 나약하다”며 베이비복스 내 파워 실세(?)는 윤은혜와 간미연이었다고 깜짝 폭로했다. 베이비복스 막내 라인인 두 사람이 과거 힘을 담당했다는 것. 베이비복스 활동 시절 아무것도 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센 언니 이미지가 굳혀졌던 심은진은 억울함을 호소했으며 적극 해명에 나섰다.
심은진의 베이비복스 재결합에 대한 이야기는 9월 19일(화) 저녁 8시 30분 ‘비디오스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MBC 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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