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김아중이 김남길이 소녀를 살린 사실을 알았다.
19일 tvN ‘명불허전’에선 연경(김아중)이 허임(김남길)이 자신의 환자를 살렸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 내용이 그려졌다.
연경은 허임이 자신이 환자에게 침을 놓았고 그 이후 심정지 됐던 환자의 상태가 다시 회생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경찰에 잡혀간 허임을 다기 찾아간 연경. 그녀는 “당신 누구에요? 누군데 죽어가는 내 환자를 침으로 살려요?”라고 물었다.
이에 허임은 “성은 허가다. 한양에 살던 조선사람이었다”고 말했다. 이에 연경은 “장난을 치든 사기를 치든 침이 장난이야? 사람목숨이 장난이야?”라고 분노했다.
이어 연경은 “다신 내 환자 근처에 얼씬도 대지 말아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허임의 상처를 걱정하는 모습을 보이며 허임을 들뜨게 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 사진=‘명불허전’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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