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크로스’ 허성태가 고경표를 연이어 자극했다.
19일 방송된 tvN ‘크로스’에서는 탈옥에 성공한 김형범(허성태)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인규는 김형범의 탈옥 소식을 듣고 분노했다.
이때 김형범이 강인규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는 “네 덕분에 잘 나왔다. 내가 곧 너를 찾아가겠다”고 웃었다.
이어 강인규는 김형범의 행적을 알만한 이가 중환자실에서 깨어났다는 이야기를 전해 듣고 중환자실을 찾았다. 하지만 결정적인 증거를 듣지 못한 채 그가 사망했다.
이때 또 한번 김형범에게서 전화가 걸려왔다. 그는 “어쩌냐. 유일하게 말을 해줄 사람이 죽어서”라고 웃었다. 김형범에게 또 한방 먹은 강인규는 분노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tvN ‘크로스’ 캡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