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백종원이 청년구단 양식집의 위생문제를 지적했다.
5일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방송됐다.
지난 1년간 양식집에선 무려 40여개의 메뉴가 사라진 바. 현재는 일부 메뉴를 기성품으로 소화 중인 가운데 백종원은 “본인 솜씨가 들어간 게 뭐가 있나?”라고 꼬집었다.
이날 백종원이 주문한 건 로제 파스타다. 게살과 새우가 적절히 든 파스타에 백종원은 만족을 표했다.
문제는 역시나 위생. 백종원은 양식집 사장이 손을 닦지 않은 채로 맨손요리를 했다며 문제점을 지적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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