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클릭비 김상혁이 결혼 소감을 밝혔다.
22일 방송된 KBS2 ‘연예가 중계’에선 김상혁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김상혁은 오는 4월 6살 연하의 여자 친구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김상혁은 “1년 정도 교제를 했다. 예비신부는 비 연예인이고 자기 사업을 하고 있다. 내가 사람간의 의리를 굉장히 중시하는데 이 친구도 그렇다. 그러한 부분이 잘 맞아서 결혼을 하게 됐다”라고 수줍게 밝혔다.
김상혁은 또 “결혼 기사가 나니까 실감이 난다. 항상 겸손한 마음으로 잘 살겠다”라며 결혼소감을 전했다.
김상혁은 예비 신부에게 “부족한 나를 선택해줘서 고맙고. 지금처럼 알콩달콩 싸우지 말고 잘살자. 사랑한다”라며 영상편지를 보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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