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아직 4개월도 더 남은 드라마 ‘멜로가 체질’을 벌써부터 홍보한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JTBC ‘멜로가 체질’는 오는 7월 방송 예정으로 금토드라마로 편성 받았다. 영화감독 이병헌의 첫 드라마 작품으로 업계의 관심을 받고 있는 바. 이병헌 감독은 극본과 연출을 모두 맡았다.
‘멜로가 체질’은 서른 살 여자 친구들의 고민, 연애, 일상을 그려낼 코믹드라마. 배우 천우희, 전여빈, 한지은, 안재홍, 공명이 캐스팅된 상태다.
영화 ‘스물’, ‘바람 바람 바람’, ‘극한직업’을 통해 코미디 영화 자질을 인정받은 이병헌 감독. 그가 배우들과 어우러져 현실 청춘 드라마를 어떻게 그려낼지에 시선을 독려하고 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각 소속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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