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닥터 프리즈너’ 남궁민이 사고난 박은석을 빼돌렸다.
21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에서는 교도소 수감 호송 차량의 사고 모습이 그려졌다.
이때 이재환(박은석)이 고통을 호소했고 그 앞으로 나이제(남궁민)가 걸어왔다. 나이제는 소리치는 이재환을 향해 “여전히 싸가지가 없다”고 일침을 가했다.
나이제는 “축하한다. 너 넉넉히 10분이면 죽을 수 있겠다”며 뾰족한 것으로 이재환을 찔렀다. 하지만 이는 그를 죽이는 것이 아닌, 살리기 위한 행동. 나이제는 그를 빼돌려 병원으로 옮겼다.
하지만 수술은 하지 못하게 됐다. 선민식(김병철)이 이를 저지했기 때문. 이재환은 나이제를 비웃었고 나이제는 “너는 의료과장이 도착하기 전에 죽는다. 내가 그렇게 응급처치를 했다”고 그를 위협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닥터 프리즈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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